첫째랑 둘째 색상만 다르게 문라이트 제품으로 마련했어요

아이들 잠버릇이 고약해서 이리저리 굴러다녀 패밀리침대도 좁은 느낌이었는데

침구세트 깔아서 구역(?)을 만들어주니 나름 그 안에서만 굴러다니네요 ㅋ

이제 자자 ! 하면 둘째는 아직 아가라 못알아듣지만

첫째는 자기 침구위에 올라가 딱 누워서 잘 준비 해요 ㅋ

뭔가 수면교육도 함께 되는 느낌~

침구세트는 두말할것도 없이 예쁘고 좋아요

네이비는 짙은 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는 느낌이라면

그레이는 막 밤이 오려는 하늘을 바라보는 느낌이예요 ㅎ

널찍한 패드 ! 얇고 가볍고 부들부들한 이불 ! 양쪽으로 활용 가능한 짱구베개까지

어느하나 흠잡을데 없이 넘 좋습니다 ^ ^